지금도 전세금은 오르고, 월세는 부담스럽고... 하지만 좋은 조건의 임대주택이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바로 LH에서 공급하는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소식입니다.
청년, 신혼부부, 고령자, 수급자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된 주거를 제공하는 이 제도는 매년 수만 명이 지원할 만큼 경쟁이 치열하죠.
이번 4월, 전국 6174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시작됩니다. 청약을 고려 중이라면, 지금 이 정보는 절대 놓치지 마세요!
LH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공급현황
한국토지주택공사(LH)는 올해 첫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을 시작합니다.
전국 49개 단지, 총 6174가구를 모집할 예정인데요.
수도권에서는 4월 21일 공고하여 18개 단지를
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4월26일 공고하여 31개 단지를 모집합니다.
LH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청약 일정
수도권 18개 단지 1,521가구, 비수도권 31개 단지 4,653가구로 전국 총 6,174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하며,
수도권은 4월 21일부터, 비수도권은 4월 28일부터 공고가 게시됩니다.
청약 접수는 4월 29일부터 단지별 순차적으로 진행되니 일정을 꼭 확인하세요.
수도권은 현재 모집 공고가 다 올라온 상태이므로 공고별 더 자세한 분들은 LH 청약플러스 공고문 사이트(https://apply.lh.or.kr/lhapply/apply/wt/wrtanc/selectWrtancList.do) 로 바로 접속해 보시길 바랍니다.
LH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지원 대상
행복주택은 특정 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지원 제도입니다.
대학생, 청년, 신혼부부, 고령자, 주거급여 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, 시세 대비 60~80%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합니다.
특히 2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는 모집 가구수의 30% 내에서 우선 공급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 입주자에게 매우 유리합니다.
LH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자격 요건
예비입주자로 선정되려면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.
- 가구당 월평균 소득: 100% 이하
- 자산 기준: 대학생 1억 400만 원, 청년 2억 5,400만 원, 그 외 3억 3,700만 원 이하
- 차량 기준: 자동차 3,803만 원 이하
조건만 맞는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니 꼭 확인해보세요.
LH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신청 절차
청약 접수는 LH 청약센터 홈페이지(https://apply.lh.or.kr/lhapply/main.do)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,
모집 공고일부터 단지별 일정에 맞춰 신청해야 합니다.
접수 후 자격검증 절차를 거쳐 예비입주자가 선정되고, 공실이 발생할 경우 순차적으로 입주가 가능합니다.
모든 과정에서 서류 누락이나 자격 미충족으로 탈락하지 않도록 꼼꼼히 준비하세요!
1. LH 청약센터 홈페이지 접속 후, 임대주택 탭 선택하기
2. 유형을 행복주택으로 변경 후, 검색 클릭 공고문 페이지 확인하기
지난 경쟁률
지난 3월 국민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에서는 총 359개 단지, 25,000가구 모집에 약 70,000명이 몰렸고, 수도권 경쟁률은 평균 6.4:1에 달했습니다.
행복주택도 인기 단지일수록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므로, 입지와 조건을 꼼꼼히 따져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.
Q&A
Q1. 행복주택은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요?
A1. 청년, 신혼부부, 대학생, 고령자, 주거급여 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저렴한 임대주택입니다.
Q2.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?
A2. LH 청약센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단지별 일정에 맞춰 신청할 수 있습니다.
Q3. 당첨 후 바로 입주하나요?
A3.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, 공실이 발생할 때까지 대기 후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됩니다.
Q4. 경쟁률은 어느 정도인가요?
A4. 인기 지역은 평균 6: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이므로, 전략적인 단지 선택이 필요합니다.
Q5. 가족 단위에게 유리한 조건이 있나요?
A5. 네, 2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구는 전체 모집 가구수의 30% 내에서 우선 공급 대상입니다.
행복주택, 지금이 기회입니다!
지금 같은 주거 불안정 시대에, LH의 행복주택은 분명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.
이번 모집은 연간 5번 있는 정례 청약 중 첫 번째 모집으로, 기회를 먼저 잡는 것이 중요하죠.
이 글을 통해 확인한 정보를 바탕으로, 가족의 안정된 미래를 위한 첫 걸음을 지금 시작해보세요!
궁금한 점은 LH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세요. 응원합니다! 😊